동래구, 고독사 예방 위한 '이웃 연결단 역량 강화 워크숍'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5 16:38:4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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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동래구 이웃 연결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웃 연결단 역량 강화 워크숍' 모습/제공=동래구청
'이웃 연결단 역량 강화 워크숍' 모습/제공=동래구청

'이웃 연결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전에 발견하고, 정기적 안부 확인 등 관계 맺기를 지원해, 더 이상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 지역주민 활동 조직이다.

이번 워크숍은 '고독사 예방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웃 연결단의 주요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와의 관계 형성과 소진 예방에 중점을 둬 행복디자인교육컨설팅의 김희영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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