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오는 11월 13일(목)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은 진학 및 취업 준비로 고생하는 영주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및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고3 수험생 응원 프로젝트 ‘수고했3’을 진행했다.
‘수고했3’은 10월 27일(월)부터 10월 29일(수)까지 3일간 수험생 응원 메세지를 접수받았으며, 가족, 친구, 선생님 등 많은 지역주민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 메세지를 신청했다.
올해 고3 수험생 응원프로젝트 ‘수고했3’은 일진베어링아트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1월 5일(수)과 6일(목) 양일 동안 고3 수험생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마음으로 4개교 13개 학급, 289명의 학생에게 응원 메시지와 간식 선물을 전달했다.

응원 메시지와 간식 선물을 전달받은 학생은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부담감이 컸는데,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간식 선물까지 받으니 진짜 힘이 되었고 덕분에 남은 기간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영주 관내 고3 수험생들이 이번 수고했3을 통해 힘을 얻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