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핵심당원과 내년 지방선거 기초·광역의회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전·현직 시·도의원과 주요 당직자, 핵심당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광한(남양주병) 당협위원장과 한길룡(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정치의 방향성과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지방자치의 역사와 개념, 선거 구도 기획, 지방선거 승리 전략 등 10개 주제에 걸친 실무 교육을 통해 지방정치의 본질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자치는 중앙권력의 하부구조가 아닌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라는 인식을 함께하며 지방정치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용근 성남시중원구 당협위원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중원구가 성남 발전의 중심이 되어 생활 속 민생정치를 실현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