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광양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순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전남 지역 재직자를 위한 AI 현장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전남 지역 기관 및 기업체 재직자 32명이 참여했고, 광양시민이 22명으로 AI 에이전트 시대의 트렌드와 인공지능 이해, 일잘러의 프롬프트 3원칙, AI 기반 최신 트렌드 탐색 및 시장 조사기법, 데이터 수집 및 SWOT 분석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ChatGPT, Gemini, Copilot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회의록 요약, 광고 카피 작성, 사업제안 기획안 초안 작성 등의 실습을 진행하며 현업 적용 능력을 높였다.
한편, '디지털+X산업 기술지원 및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광양시·순천시가 함께 참여하고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담, 국립순천대학교가 주관하고, 내년부터는 'AI 기반 인력양성 스타트업·성장지원사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