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운영...'지역커피산업 육성'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4 17:51: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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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역 카페 경영자와 종사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10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운영 모습/제공=영도구청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운영 모습/제공=영도구청

이번 교육은 바리스타의 기본 이론부터 커피머신 운영, 다양한 커피 음료 제조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초급·중급 단계의 바리스타 자격증이 수여됐다.

교육은 14일부터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회 3시간씩 심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든 수강생이 과정을 완주해 100% 수료율을 기록하며, 교육의 높은 만족도와 우수성을 입증했다.

영도구는 오는 12월에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2회차 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커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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