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이해하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도서관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특강을 운영한다. 프레디저 검사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직업적 흥미와 능력을 탐색하는 '나를 찾는 진로 여행'과 경제 유튜버 '할미 언니'를 초청해 경제·재테크 기초 및 직장인 유튜버의 생활 경험을 알아보는 '할미 언니와 함께하는 미래 설계 수업'이다.
'나를 찾는 진로 여행' 참가 희망자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할미 언니와 함께하는 미래 설계 수업'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청소년 진로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현실적이고 주도적인 미래 설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