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이하 ‘푹다행’) 69회에서는 백악관 셰프로 유명한 안드레 러시가 무인도 셰프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붐, 양세형, 박지현, 모델 박제니가 안드레 러시와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송가인, 김민경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는 클린턴부터 트럼프까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즐겨 먹었던 요리 레시피를 단독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그는 이 음식에 대해 “내 고향 미시시피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하면서,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모두 이 음식을 좋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반면 무인도 레스토랑 일꾼들은 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도우면서도, “난생 처음 보는 음식”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안드레 러시가 준비한 음식은 무엇인지, 또 이를 한 번도 보지 못한 일꾼들은 그의 보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또한 안드레 러시는 미국 대통령들도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음식을 만든다. 안드레 러시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요리에 일꾼들은 “미국 대통령들도 먹고 싶어 할 것”이라며 감탄한다. 오직 무인도 레스토랑에서만 먹을 수 있는 안드레 러시의 새로운 음식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무인도 레스토랑을 백악관으로 변신시킨 안드레 러시는 붐의 요리 실력도 칭찬한다. 붐이 만든 요리에 반한 그는 “당신 실력이면 백악관 셰프로 근무할 수 있다”며 붐을 백악관 셰프로 스카우트를 제안한다. 미국 대통령들의 식탁을 책임졌던 안드레 러시가 먼저 스카우트 제의를 하게 한 붐의 요리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과연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가 무인도 레스토랑에서 선보인 음식은 무엇일까. 붐은 안드레 러시의 백악관 셰프 스카우트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