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SG 준플레이오프, 1차전 1회초 1번째 공으로 홈런 만든 이재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9 14:09: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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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이재현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이 SSG랜더스 선발투수 화이트의 기세를 완벽하게 꺾었다.

프로야구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준플레이오프) 1차전 SSG랜더스-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 1회 초 선두타자 이재현은 화이트를 상대하기 위해 타석에 섰다.

이재현은 화이트의 첫 번째 투구를 그대로 받아쳤고 공은 좌측 펜스를 맞고 그대로 넘어갔다.

이재현에게 실점을 허용한 화이트는 2번 타자 김성윤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성윤이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런다운에 걸렸지만, 화이트의 악송구가 나왔고 김성윤은 그대로 3루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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