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페이, 명절 혼수 구매 편의 높이는 금융 서비스로 주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5 17: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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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함께 이사, 혼수 시즌이 맞물리면서 부모님과 가족의 편안하고 안락한 수면 환경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침대’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소비 성향이 이어지면서 합리적으로 침대를 마련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고물가 시대에도 프리미엄 침대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 페이(SIMMONS PAY)’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코로나19와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로 대표되는 악조건을 거치면서도 2018년부터 시몬스 페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대부분의 카드사,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축소한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시몬스 페이는 금융 이자, 등록비, 해지수수료 등 각종 부대비용이 포함되지 않아 이자 부담 없이 시몬스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제품 값을 할부 개월 수로 나눈 월 납부액 외에 추가 비용이 없고, 렌탈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기간 종료 후 제품을 반납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인기 모델인 ‘지젤(Giselle)’을 월 12만 7천 원, 하루 커피 한 잔 값인 4,100원(SS 기준)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6월 리뉴얼해 출시된 ‘마르코니(Marconi)’는 월 8만 3천 원, 하루 2,700원(SS 기준) 수준이며, 국민 혼수 침대로 알려진 ‘윌리엄(William)'은 하루 8,100원(QE 기준)에 구매가 가능하다.

시몬스 페이는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보유 중인 신용카드(삼성·신한·국민·롯데·하나·현대·농협·BC·우리 등)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시몬스 페이는 불경기 속 알뜰한 소비 방법으로 주목받으며, 올 2분기 이용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경제적 부담을 낮추면서도 손쉽게 프리미엄 침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명절 기간 시몬스가 전개하는 '블랙 시몬스 데이' 프로모션 혜택을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으로 시몬스의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매트리스 ▲프레임 ▲베딩류 ▲퍼니처 ▲룸세트에 대해 가격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금액에 따라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단,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시몬스 페이는 시몬스 갤러리와 시몬스 맨션,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몬스에서 진행 중인 프로모션 혜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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