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추석 연휴 비 내리다 그치다 반복"→일부 소강상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5 00:19: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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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기상청은 "제주도는 내일 밤에 한라산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한때 비가 내리겠다"며 "예상 강수량(6일 밤)은 5mm 미만"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낮은 구름의 영향을 받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5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제주도는 오늘(5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평년 17~18℃), 낮최고기온은 27~30℃(평년 23~25℃)가 되겠다. 또, 내일(6일) 아침최저기온은 20~22℃(평년 17~18℃), 낮최고기온은 27~29℃(평년 23~25℃)가 되겠다.

그리고, (6일(월) 추석 날씨)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한라산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흐리고 밤(18~24시)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많은 가운데, 동부를 제외하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한편, 7일 새벽부터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50km/h(8~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귀성 및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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