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가 ‘FC슈팅스타’의 레전드리그 2025 개막전을 담은 3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은퇴 후 진짜 축구의 즐거움을 되찾은 레전드 스타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형 축구 예능으로, 개막전 직관에 나선 박지성 단장의 등장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FC슈팅스타’의 1라운드 상대는 창단 첫해 K3리그 베이직 우승으로 돌풍을 일으킨 울산시민축구단. 예고편에는 “첫 게임은 무조건 이겨야 돼”, “K3도 박살 내자”, “총성 없는 전쟁” 등 결의를 다지는 선수들의 목소리와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반면 조직력과 스피드로 무장한 울산시민축구단의 강한 압박에 경기 운영이 흔들리는 장면도 포착돼, 개막전부터 숨 막히는 승부가 예고된다.
관중석은 시즌 2 첫 직관을 위해 모인 팬들로 가득 차 열기를 더한다. 특히 트라이아웃에서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주인공의 첫 공개가 예고돼, 새 얼굴이 팀의 히든카드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K3리그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FC슈팅스타’가 강호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어떤 출발선을 그을지 주목된다.
‘슈팅스타’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공개되며, 쿠팡 와우 회원은 물론 일반 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