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권, 시간당 20~30mm 물벼락→전해상 풍랑특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2 04:59: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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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밤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30~8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내일(13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모레(14일)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1℃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와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또, 오늘(12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시 28℃, 울산시 26℃, 경상남도 25~28℃로 어제(11일, 26~31℃)보다 1~4℃ 낮겠으며, 평년(26~28℃)과 비슷하겠다.

이어,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시 25℃, 울산시 22℃, 경상남도 21~25℃로 평년(16~20℃)보다 3~5℃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 울산 28℃, 경상남도 27~29℃로 평년(26~28℃)과 비슷하겠다.

이 밖에도, 오늘(12일)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거제시동쪽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12일) 오전까지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바람이 30~50km/h(8~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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