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집' 박윤재 '내려놓는다'...함은정 인물관계도 불 붙는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1 19:41: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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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이 11일 오후 방송되는 94회에서 황기찬(박윤재)의 대담한 결심과 함께 본격적인 사각관계의 서막을 연다.

예고에 따르면 황기찬은 강재인(함은정)에게 돌아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결단을 내리지만, 그 앞에 커다란 시련이 닥치며 파국의 기류가 짙어진다.

앞선 93회에서 강세리(이가령)는 자신의 노트북에서 이중 계약서를 찾아낸 강재인을 기습해 노트북을 빼앗고 파손, 핵심 증거를 무력화했다.

사건 직후 황기찬은 사실을 알리며 접근하는 강세리에게 단호히 선을 긋고, 강재인을 향한 마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증거가 사라진 공백 속에서 황기찬의 ‘올인’ 선언은 거센 역풍을 예고한다.

또 다른 축에선 노숙자(이보희)가 정윤희(김애란)를 찾아가 돈을 돌려달라 요구했지만, 정윤희가 ‘팩트’로 맞받아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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