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8기' 촬영지서 과감한 스킨십 폭발...나이 직업 스포 '궁금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0 22:29: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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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10일 방송에서 28기 돌싱들의 아찔한 첫날밤을 공개한다.

숙소 바비큐 파티로 급격히 가까워진 28기는 즉석 단합 제안을 계기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 솔로남이 “첫 방송 날 전원 뒤풀이 가자”고 호소하자, 한 솔로녀는 “우리 돌싱이잖아. 정이 있잖아. 사귀다 헤어져도 다 나오기!”라며 기세를 돋운다.

흥이 무르익은 자리에서 한 솔로남은 맞은편 솔로녀에게 “당신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겠다, 막 혼미해진다”는 직진 고백을 던진다.

솔로녀는 “오빠! 나 기대해도 돼?”라며 애교로 화답, 두 사람은 곧장 밤 산책에 나선 뒤 적극적인 스킨십을 보이며 첫날부터 커플 무드를 완성한다. 이를 지켜본 MC 이이경은 “오늘 처음 본 사이 아니냐?”며 놀라고, 송해나는 “대박이다! 첫날부터 너무 세다”고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깊은 밤, 또 다른 솔로녀는 모두가 잠든 뒤 홀로 누운 채 오열한다. 그는 “서럽다. 아무도 안 알아주고”라며 눈물을 쏟고,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지? 약간 공허하다”라고 털어놓으며 가슴속 상처를 드러낸다.

첫날부터 극과 극의 감정선이 교차하는 가운데, 눈물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나는 SOLO’ 28기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 앞에서 더욱 솔직하고 빠른 호감 전개를 예고했다. 돌싱들의 현실적인 공감 서사와 과감한 행보가 어떤 파장을 낳을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는 10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계정부터 촬영지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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