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마귀' 등장인물 고현정 인물관계도 '이것' 제대로 폭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0 23:00:5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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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등장인물 몇부작 인물관계도 / 방송 캡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등장인물 몇부작 인물관계도 / 방송 캡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회 만에 시청률·화제성 동반 폭주…고현정 파격 변신 통했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9월 5일 첫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7.3%를 기록, 동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로 출발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았다.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평균 2%, 최고 2.57%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다음 날인 6일 방송된 2회는 수도권 기준 7.3%를 유지하며 견고한 시청층을 확인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2049 시청률은 평균 2.5%, 최고 3.29%로 전 회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상파·종편·케이블 주력 드라마가 한꺼번에 포진한 토요일 밤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제성 지표도 강력하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넷플릭스 국내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고, 1·2회 방영 직후 포털과 커뮤니티에는 관련 기사와 반응이 쏟아졌다.

연쇄살인마로 파격 변신한 고현정(정이신 역)에 대한 극찬, 변영주 감독의 감각적 연출, 시청자를 압박하는 서사 전개, 장동윤(차수열 역)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이 호평의 중심에 섰다.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도 급증하고 있다.

제작진은 매회 더 강력해지는 스토리와 반전, 숨 막히는 연기로 밀도를 높이겠다고 예고했다. 금·토요일 밤 콘텐츠 격전지에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추가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는 이유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고밀도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순식간에 시청자들을 극으로 끌어당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 조성하, 이엘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치솟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든든하게 지키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의 오디션을 뚫고 강력한 신예 배우들이 합류했다.

나이 불문, 세대 불문 연기 구멍 따위 없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성장이 기대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인물관계도 (사진=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인물관계도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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