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결혼 우려 커지나? "프로포즈 안해도 괜찮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16 10:10: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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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결혼 발표 / 돌싱포맨 방송 캡쳐 
신지 문원 결혼 발표 / 돌싱포맨 방송 캡쳐

코요태 신지가 문원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영옥, 전원주, 신지,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예비 남편 문원을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DJ할 때 게스트로 나왔다. DM으로 노래를 커버해도 되는지 연락이 왔는데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받게 됐다"고 하며 "밥을 사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가끔 연락하고 지내다가 스토커 사건이 있었다. 경찰까지 출동했었는데 그때 그 친구가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엔 "아직 안 받았다. 결혼 얘기는 끝났고 정식 프러포즈만 없었는데 필요 없다"고 답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초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후 문원은 과거 양다리 의혹, 무자격 부동산 영업 의혹,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 등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문원은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한 게 맞다. 내 불찰”이라며 인정했으나 다른 의혹들에 대해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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