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전시는 7월 11일부터 9월 26일까지 1차, 10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2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1차 전시 기간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마주하는 ‘돈·노동·경쟁’을 이해하고, 경제 감각과 생존력을 기를 수 있는 ‘돈과 나, 살아남기 위한 기본기’를 주제로 한 도서를 전시해 경제 정보를 공유한다.
전시 도서는 ▲서진 작가의 ‘청소년을 위한 돈의 속성’ ▲권윤재 작가의 ‘청소년을 위한 처음 경제학’ ▲앙드레 푸르상 작가의 ‘십대를 위한 경제학 이야기’ 등 총 15권이다.
또한, 전시 공간에 ‘부자가 되면 어떤 걸 하고 싶나요?’ 게시판을 설치해 부자가 되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작성하여 부를 향한 동기 유발과 경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2차 전시 기간에는 경쟁과 속도의 사회 속에서 나만의 삶의 방향과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자기이해·정체성 관련한 ‘가치와 방향을 잃지 않는 법’에 관한 주제로 도서를 전시한다.
전시 도서는 ▲에두아르도 인판테 작가의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나를 위해’ ▲판덩 작가의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청소년 논어’ 등 총 15권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 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