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상은 관내 기업의 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등 조직문화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하는 실무자들이며, 이날 교육에서는 ▲세대 간 갈등 이해 및 소통법 ▲직장 내 괴롭힘 및 사내 폭력 예방 ▲MZ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청년 이슈에 대한 공감과 대응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기성세대와 청년 세대 간의 인식 차이를 좁히고, 공존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년이 존중받고 정착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