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산지 우박 또는 소나기→내륙 요란한 천둥 번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2 01:28: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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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오늘(22일) 새벽(00~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5~1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오늘(22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오늘(22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0~14도, 최고 24~26도)보다 4~7도 가량 높겠으나, 오늘(22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또, 내일(23일)은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에 흐려지겠다.

특히, 충청북도는 오늘(22일) 아침최저기온은 17~21도, 낮최고기온은 21~24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11~16도, 낮최고기온은 21~24도가 되겠다.

한편, 오늘(22일)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또, 내일(23일)와 모레(24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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