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블루 우드(Blue Wood)’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최근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언더커버’에 출연해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빈센트블루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아티스트로서의 확장된 면모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 우드’는 빈센트블루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낸 브랜드 공연으로, 그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다채롭고 깊이 있는 그의 음악 세계를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에너지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이번 ‘블루 우드’ 공연에서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은 물론, ‘언더커버’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곡들까지 라이브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빈센트블루의 진정성 어린 음악적 스펙트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