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방 없이 만나는 '친절한 선주씨', 어떤 줄거리로 '시선' 사로잡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30 18:54: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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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친절한 선주씨')
(사진=MBC '친절한 선주씨')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 결방 없이 돌아오게 된다.

설 명절 기간 동안 방송이 중단되었던 만큼, 이번 방송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친절한 선주씨'는 이혼이라는 현실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상처받은 남녀가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24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 42회에서는 피선주(심이영 분)의 외침을 모르는척 하는 전남진(정영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명절 특집 프로그램들로 인해 편성이 변경되었으나, 이번 회차에서는 주인공들의 관계 변화와 갈등 구조가 어떻게 풀릴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현실적인 감정을 녹여내고 있다.

MBC의 '친절한 선주씨'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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