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김포대 등 10개 대학에 개설한 ‘도 평생배움대학’에 등록한 10명중 8명이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등록 인원은 1003명이며, 이중 79.7%인 800명이 전날 수료증을 받았다.
도는 “95.9%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강조했다.
강현석 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습자의 도전을 응원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내년에도 차별화된 고품질 교육 과정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