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공연전 160cm 39kg 역대 최강? 배윤정이 인정한 슬렌더 여신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2-23 21:2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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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40세 믿기지 않는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다.

2NE1 산다라박이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싱가포르 무대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키한 광택이 돋보이는 빨간 새틴 셔츠와 디스트레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치워크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며 강렬한 레드 계열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붉은 망사 스타킹과 워커 부츠를 더해 에지 있는 무대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팬들은 사진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몸매가 160cm 39kg 실화?” “배윤정도 인정한 슬렌더 여신” 등 감탄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산다라박은 올해 40세임에도 불구하고 키 160cm, 체중 39kg의 슬렌더 체형을 유지하며 나이를 거스르는 외모와 몸매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공연 후 SNS를 통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lackjack 싱가포르. OG Blackjacks(오리지널 블랙잭) 여러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뉴비(새로운 팬) 여러분, 우리 세계에 온 걸 환영합니다!!! 2NE1으로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니 우리를 계속 사랑해주세요.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해요, 라!”라며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날의 의상은 산다라박의 이미지와 무대 분위기에 완벽히 어울리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그녀의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실키한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과 대담한 컬러감이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네티즌들은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와 스타일” “역시 산다라박은 무대 위의 레전드”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함없는 패션 센스와 무대 장악력에 찬사를 보냈다.

2NE1의 싱가포르 무대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산다라박의 스타일과 메시지는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2NE1의 무대와 그녀의 패션은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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