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6일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협약을 맺은 8개 특성화고등학교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각 학교의 수요에 맞춘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논의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성호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거버넌스를 강화해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에게도 차별화된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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