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는 24일 자신의 SNS에 “오사카에서 즐거운 밤”이라며 브루노 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제는 블랙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었고, 브루노 마스는 특유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24 MAMA 어워즈에서 협업곡 ‘아파트’로 ‘글로벌 센세이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 어워즈에서 선보인 블랙 수트 무대는 “2024 최고의 콜라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아파트’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K팝과 팝의 경계를 허물었다. MAMA 어워즈는 물론 뒷풀이에서도 빛난 두 사람의 케미가 앞으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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