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배우 박규영이 우아한 취미 발레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레오타드를 입고 발레 전후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규영은 처진 눈의 강아지상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큰 키와 길쭉한 팔다리, 수려한 몸선을 드러냈다.
더불어, 다리를 일자로 찢고 거울 속으로 몸의 상태를 체크하는 등 숙련된 발레리나의 태도를 보인다.
박규영은 2016년 데뷔해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각인됐다.
한편, 박규영은 오는 12월 26일 공개되는 '오징어게임 2'에도 캐스팅됐다. 최대 규모의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와의 인연을 '스위트홈', '셀러브리티'를 경유해 '오징어게임'까지 쭉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