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 28~29일 흐리고 비...이후 맑고 선선 '낮 최고 23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27 00:1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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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여파로 책 읽는 시민들 늘어 (사진=안희영 기자)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여파로 책 읽는 시민들 늘어 (사진=안희영 기자)

10월 다섯째 주(10월28일~11월3일)는 주 초반에 비가 내리다 다시 맑아지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8~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월요일 오전까지 전라권에, 오후까지 경상권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강원영동의 경우 이 비가 화요일까지 이어지겠다.

이 기간 남해동부해상과 동해남부해상, 제주도해상엔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수요일인 30일부터 금요일은 11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주말인 2일과 3일은 전국이 맑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평년(최저기온 3~12도, 최고기온 15~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13도, 인천 7~13도, 춘천 3~11도, 대전 6~13도, 광주 8~14도, 대구 7~14도, 부산 11~17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21도, 인천 13~20도, 춘천 12~20도, 대전 15~21도, 광주 17~22도, 대구 17~21도, 부산 19~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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