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한돈값이 52만원대를 웃돌며 고공행진 상승세다.

금리가 하락하면 금 가격은 상승한다.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금값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도널드 트럼프와 해리스가 치열한 표심잡기싸움에 미국 대선의 영향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에 있어, 북한병력이 러시아에 대거 파병소식에 안전자산인 금값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금 매입에 적극적인 나라는 튀르키예, 인도, 중국, 폴란드다. 이런 신흥국이 금매입에 적극적인 이유는 수익률도 있지만, 안전성이 휠씬 더 크다. 전쟁으로 인해 중앙은행의 해외자산이 동결이 되면 예치해둔 자금은 뺄수없다. 금은 잘만 보관하면 유사시에 빼서 쓸수 있고, 금수출 제재가 없는 나라가 팔수 있는 잇점이 있다.

2024년 금값 가격 전망은 온스당 2,200~2,6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4년 10월 27일 0시기준, 한국표준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 살때는 524,000원이며 팔때는 468,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344,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266,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200,000원이며 팔때 152,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6,530원이며 팔때 4,780원이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4K(3.75g) 순금 살때 525,000원이며 팔때는 46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