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2' 무주 백운산 생태관이 카페로 탈바꿈했다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26 08:32: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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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네멋집2' 방송)
(사진=SBS '동네멋집2' 방송)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 유정수가 무주 백운산 생태관을 힐링 정원 카페로 재탄생시켰다.

26일 재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984평 규모의 대공사를 통해 변신한 무주 멋집이 공개됐다.

한혜진, 조나단, 스테이씨 시은은 이 멋집을 처음 방문하며 시야가 차단된 채 이동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완전히 변신한 무주 멋집 앞이었고,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에 세 사람은 말을 잇지 못했다.

조나단은 감탄하며 입을 틀어막았고, 시은은 "웅장함이 느껴진다"고 극찬했다.

한혜진은 "멋집 여기 아니에요. 저쪽 너머예요"라고 말하며 마법 같은 변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멋집 내부에서도 유정수의 '매직'은 계속됐다. 그는 "멋집에 무주의 시간을 담겠다"고 하며 핑거스냅으로 낮과 밤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변화를 보여줬다.

이 장면에 한혜진은 "평소 잠을 못 자는데 바로 곯아떨어지겠다"며 대만족을 표했고, 시은은 아이유의 ‘밤편지’를 부르며 감동을 더했다.

무주 멋집의 시그니처 음료는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은은 "아버지 박남정이 고혈압이 있는데 꼭 같이 와야겠다"며 재방문을 예고했고, 한혜진도 "처음으로 원샷했다"며 빈 잔을 내보였다.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한혜진이 갑자기 유정수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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