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 드실분 손!’...‘줄서고 싶은 충동’ 느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0 21:39:2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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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원영은 20일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커피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카페 또는 커피숍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커피를 서빙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배경에는 커피 머신과 종이컵 트레이가 등장하며, 그녀가 마치 실제로 바리스타로 변신한 듯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장원영의 패션 스타일 또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번 촬영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우선, 흰색 셔츠에 회색 니트 조끼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 스타일은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강조해, 깔끔하면서도 부담 없는 데일리 룩을 완성해준다.



특히, 하의로 선택한 검정 바탕에 흰색 도트무늬가 들어간 치마는 패턴으로 시각적 포인트를 더해줌과 동시에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러한 패션 선택은 전체적인 스타일을 좀 더 발랄하면서도 단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주었다. 또한 장원영의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메이크업 역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바탕으로 약간의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인 스타일에 청순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모두 그녀의 청초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두 번에 걸쳐 열린 이번 콘서트는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이브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장원영을 비롯한 아이브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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