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영화특선 '서울의봄' 전두광, TV최초 방송시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8 00:27: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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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봄 포스터
영화 서울의봄 포스터

추석연휴 한국특선영화가 관심사다.

SBS편성표에 따르면,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오후 8시30분 영화 서울의봄이 방영된다.

서울의봄 줄거리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을 생동감있게 그렸다.

당시 관객수는 1천3백만명, 평점은 9.49로 주연배우는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등장인물 출연진 배우로 연기를 펼쳤다.

SBS는 매주 수요일밤 9시 방영하던 골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결방하지않고 오후 5시50분으로 시간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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