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박광흠)는 9월 6일(금) 경기남부지부 회의실에서 경기남부지부 사전상담위원회(회장 박인서) 명절 위문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9월 6일(금) 경기남부지부 회의실에서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사전상담위원회(회장 박인서) 위문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남부지부 박광흠 지부장 및 직원, 사전상담위원회 박인서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3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보호대상자를 위한 생활용품(샴푸·바디워시세트) 26세트를 지부에 전달했다.

경기남부지부 사전상담위원회 박인서 회장은 보호대상자를 위한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CMS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매년 명절마다 사전상담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기부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 위문물품 지원을 통해 보호대상자 자립과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전상담위원회 박인서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생활용품을 지부에 직접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남부지부 박광흠 지부장은 “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해 명절마다 위문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받은 물품은 많은 보호대상자들에게 지원하여 보호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