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2024년 꽃페스타 개막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5 11:34: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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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캘리그라피 개막 퍼포먼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캘리그라피 개막 퍼포먼스

(가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2024년 오전 10시 30분, 팜파스 그라스가 멋지게 핀 자라섬 남도에서 가을 꽃페스타 개막식이 있었다.

(가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팜파스 그라스
(가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팜파스 그라스

식전공연으로 클레식 기타와 하모니카 공연이 있었고, 축체홍보영상과 함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경수 의장, 임광현 도의원, 강민숙 의원, 최원중 의원, 양재성 의원, 최정용 의원 그리고 주요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서태원 가평군수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서태원 가평군수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김경수 의장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김경수 의장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경수 의장의 간단한 인삿말 후에 축하공연으로 팝페라 4인조 '포엣'의 젊고 우렁찬 노래가 자라섬 가득히 울려 퍼졌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행사를 모두 끝내고 기념촬영과 함께 자라섬 남도를 둘러 보는 것으로 개막식은 마무리되었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형식 보다는 축제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단촐하지만 세련된 개막식이었다. 매년 진화하는 자라섬 꽃페스타가 보기 좋고,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자라섬 남도에 꽃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백일홍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백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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