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대선) 운영보호위원회 김태주 고문은 2024년 9월 6일(금) 추석을 맞이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양곡 200kg을 기탁했다.
김태주 고문은 2008년부터 16년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 및 대상자 멘토로서 많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명절 위문 외에도 월 2회 씩 곱창전골 30만원 상당 기부해 오고 있다.
김태주 고문은 “나눔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에 꾸준히 힘 쓸 것이다.”고 밝혔다.
김대선 지소장은 “지역에서 영향력 있으신 김태주 고문님의 나눔은 우리 대상자에 대한 관심증대와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