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안성훈, 상상 초월 애교 폭격기! "혹시 농사 좋아해~?" 팬들 무장 해제

[ 이슈와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6 14: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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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스터로또’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애교 폭격기로 변신한다.



9월 6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뽕에 죽고 뽕에 사는 남자들의 대결을 그린 '뽕 미쳤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로또 '멤버들은 음감 좋은 파송송 팀과 리듬감 좋은 리듬탁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뽕생뽕사 대결에 나선다. 여기에, 올라운더 트로트 가수 영탁이 리듬탁 팀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더욱 치열한 대결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34승으로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성훈과 33승으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최수호의 빅매치가 성사된 것. 승률 1위 자리를 향한 치열한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안성훈과 최수호는 본격 대결에 앞서 애교 장외 대결을 선보인다.



먼저, 최수호는 객석을 향해 "꾸꾸까까~!"라는 애교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에 질세라 안성훈은 팬을 향해 "혹시 농사 좋아해? 나랑 콩 농사지을래~?"라는 상상 초월의 애교 멘트로 현장을 초토화한다. 안성훈의 애교에 팬들은 환호를,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팬서비스의 고수 영탁까지 나서 넘사벽 애교를 대방출한다. 팬들을 무장 해제시키는 영탁의 애교 공격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불금을 홀릴 트롯맨들의 애교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추혁진은 박서진을 향해 "나보다 재하를 더 챙기더라"라며 찐 서운함을 토로한다. 추혁진의 고백에 박서진은 "챙기는 데 이유가 있냐?"라는 냉혹한 대답으로 응수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대체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멋짐 주의보 '추수지'가 다시 뭉쳤다. 추혁진X최수호X박지현은 신화의 'Perfect man' 스페셜 무대로 멋짐 폭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실제 신화 댄서들까지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의 추억을 더욱 자극할 예정.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9월 6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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