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 '군조크루' 홍보 대사 위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6 14:33:20 기사원문
  • -
  • +
  • 인쇄
박희조 동구청장은 6일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인기그룹 ‘군조크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구 제공
박희조 동구청장은 6일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인기그룹 ‘군조크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구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 동구는 6일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인기그룹 '군조크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조크루’는 인기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군조가 주축이 돼 결성된 그룹으로 2023년 MBN ‘쇼킹나이트’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2024년 'K브랜드 어워즈' 힙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 혼성그룹이다.

이에, 올해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제곡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개막식 주제곡 공연 등 향후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을 주제로 △주제 공연 △대동천 야간경관거리△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동구동락 콘서트 △소제동 스탬프투어 등을 비롯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군조크루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구동락 축제가 대전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축제로서, 전국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