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디저트' 경연 신설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 10월 19~20일 수원서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6 08:36: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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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기도청
제공=경기도청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다음달 19~20일 수원메쎄에서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를 확대 개편한 행사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연대회인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와 전국 떡디저트 콘테스트가 각각 펼쳐진다.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는 제과와 제빵 부문, 전국 떡디저트 콘테스트는 떡케익과 떡디저트 부문으로 나뉜다.

각각의 콘테스트에서 예선을 통과한 30팀씩 60팀이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 본선에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트케익전시전, 생일파티포토존, 경기미전시, 쌀디저트 판매행사,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은 덤이다.

배소영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쌀 디저트의 개발과 창업을 유도하고, 경기미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소개해 경기미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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