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이상인 농사꾼 변신...11살연하 아내·나이·프로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5 20:34: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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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이상인 (사진=MBN)
'특종세상' 이상인 (사진=MBN)

5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이상인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이상인은 경남 밀양에서 초보 농사꾼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도 제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큰 자산이 어릴 때 경험이나 추억이다. 아들들에게도 그런 것을 남겨주고 싶었다"라며 귀향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상인 가족이 귀향이 가능했던 이유는 11살 연하 아내 김현정 씨의 도움이 컸다. 이상인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다. 아내의 직업은 도덕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이상인은 이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세 아들과의 일상도 공개한다.

한편 이상인은 1971년 4월 20일생이며, 199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997년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로 얼굴을 알렸다.

이상인은 과거 KBS 2TV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 출발드림팀'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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