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 및 일학습병행 교육 활성화로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5 17:29:49 기사원문
  • -
  • +
  • 인쇄
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 AI, 자율주행차, 친환경 에너지 등의 발전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급속한 디지털화와 친환경 기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숙련된 인재가 필요하며 이에 4일 천마역사관에서 MTS코퍼레이션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일학습병행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등교육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날 협약식에 이재용 총장, 취업지원처 성금길 처장,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 ICT반도체전자계열 정승현 계열장, 최채형 교수, MTS코퍼레이션 이민규 전무, 신준호 인사팀장, 남궁훈 PL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는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 맞춤형 교육과정 수료자 대상 채용 업무 지원 ▲일학습병행 연계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8월에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지역 고교 교장 등 20여명이 MTS코퍼레이션 장비교육센터를 방문해 교육 시설 및 교육장을 견학하고 일학습병행 간담회를 통해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고 언급헸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