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방사선과 2학년 송예정·윤지현 학생...미국 초음파 물리시험 합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5 17:39: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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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성대학교
사진제공=수성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은 "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초음파 교육의 덕택으로 우리 대학교 방사선과 2학년 송예정, 윤지현 학생이 미국 임상 초음파 자격 기관(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 ARDMS)에서 시행한 초음파물리(Sonography Principles & Instrumentation, SPI) 시험에 합격했다"고 4일 말했다.

수성개학교에 따르면, "초음파물리(SPI) 시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하는 ‘미국 초음파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이다. 미국 초음파사 자격증은 SPI 시험 합격 후 선택적으로 복부, 혈관, 근골격계, 심장 등의 분야의 2차 임상시험을 통과하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는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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