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분양일정과 1순위 청약조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5 00:1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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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투시도 (사진 제공=서한)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투시도 (사진 제공=서한)

'서한'이 서울 강남권 첫 아파트로 공급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4일 서한에 따르면 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및 타입별로는 일반분양 기준 △49㎡A 20가구 △49㎡B 25가구 △59㎡A 32가구 △69㎡A 16가구 △69㎡B 16가구다. 이 외에 19가구는 임대로 공급되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 등이 없어 청약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1순위 자격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한편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꾸준한 거래로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 분양가는 평당 4000만 원대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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