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6/3018890_3100912_5018.png)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정규 3집 발매 기념 국내에서 청음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리시는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팬들과 함께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일리시가 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세상을 시각 요소로 구현해 현장의 팬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지난 5월 영국 런언 라이트룸 아트센터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청음회다.
한편, 아일리시는 2019년 첫 정규 1집 '웬 위 올 폴 어 슬립, 웨어 두 위고?'(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로 데뷔해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의 나이로 4대 본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