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가슴 탈의, 한소희 백리스, 정해인 웃음 스킬… “성수동이 들썩였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30 08:12: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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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 국내외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화려한 의상과 매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이번 명품 브랜드 행사에는 뉴진스의 해린, 피겨 여왕 김연아, 배우 한소희, 차은우, 정해인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소희는 디올 행사에 참석해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뽐냈다. 그녀는 민트 색상의 홀터넥 탑과 롱 스커트를 매치해 신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민트 색상 의상은 그녀의 피부 톤과 잘 어우러져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상의와 하의의 패턴이 통일감을 주어 일관된 스타일링을 보여준 점이 돋보였다.









이어 피겨여왕 김연아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연아는 분홍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잘 소화해냈다. 이 원피스는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분홍색과 흰색의 조화로운 프린트 디자인은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허리 부분에 매치된 벨트는 실루엣을 더 강조해주어 그녀의 몸매를 슬림하게 보이도록 했다.





잠시 후, 뉴진스의 해린이 등장해 색다른 디올의 무대를 선사했다. 해린은 블루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클래식한 패턴과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귀족적이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드레스의 스커트 부분은 플레어 디자인으로, 해린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퍼져 화사하고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허리에 벨트를 매고 라인을 잡아주어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연예계 조각남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성수동 밤하늘을 밝게 수놓았다. 이날 차은우는 이너 티셔츠 없이 블랙 스트라이프 조끼를 착용해 매력적인 상의실종룩을 선보였다. 이 독특한 스타일은 그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차은우는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으며, 블랙 코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자랑했다. 이 스타일링은 그의 패션 센스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정해인의 등장은 행사장의 종결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정해인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단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했다. 그는 이 조합으로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은 네이비 컬러의 팬츠를 선택해 약간의 여유 있는 핏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에게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해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정해인은 블랙 컬러의 워커 부츠를 신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워커 부츠는 그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강한 포인트가 되어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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