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요일 오후 2시, 오후 5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공개됐다.

전날 우천취소 된 3경기는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에 열리고, 2차전은 1차전 종료 후 40분 뒤 시작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대결에는 김시훈과 김건국이 출전한다. 중계채널은 MBC SPORTS+.

삼성 라이온즈 코너와 한화 이글스 산체스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만난다.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은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다. 엔스와 김광현이 각각 출전하며 MBC에서 생중계된다.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KT위주와 롯데 자이언츠가 만난다. 선발투수는 쿠에바스와 윌커슨이다.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키움히어로즈의 후라도와 두산 베어스의 김동주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중계채널은 SBS SPORTS, SPOTV이다.

더블헤더 2차전 키움과 두산의 경기는 SPOTV에서 중계되며, LG와 SSG의 대결은 MBC SPORTS+, SBS SPORTS, SPOTV2에서 볼 수 있다.

KT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