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여운 카톡이 또" 최민환 율희 이혼 후에도 자녀와 소통 계속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1 00:18: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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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이혼(사진=율희 SNS 채널)
최민환 율희 이혼(사진=율희 SNS 채널)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아들과 나눈 귀여운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의 소통 창구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여기서 한 누리꾼이 율희에게 "저번처럼 아들과 나눈 귀여운 카톡이 또 있나요?"라고 질문하자, 율희는 아들이 음성 메시지 보내는 법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잘 보내고 자신이 선물한 이모티콘도 잘 사용한다고 답했다.

율희가 공개한 대화 캡처본에는 "우리 아기. 보고 싶어. 색종이 다 접으면 엄마 보여줘"라고 율희가 아들에게 보낸 메시지와, 그에 대한 아들 재율군의 음성 메시지 반응이 담겨 있었다.

최민환 율희 / KBS 제공
최민환 율희 / KBS 제공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있으며, 율희는 현실적 문제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고려해 아이들이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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