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만성호흡기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요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7개 항목이다.
정호근 경주병원장은 “호흡기질환은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우수한 호흡기내과 의료진을 영입하고, 최신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 장비를 도입하는 등 진료 역량을 강화해 호흡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