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도내 최초로 전액 시비를 들여 운영하는『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에 속한 팀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사회적 공공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난타예술팀의 한 팀원은“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공연을 보고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을 보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심명숙 회장은“이번 무대는 난타예술팀이 어린이날에 하는 첫 공연이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의 공연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린 어린이날 행사“아이 love Festival”에서는 난타예술팀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공연팀들의 무대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