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법쩐’ 이선균과 문채원이 거센 복수전을 기획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이선균과 문채원이 생사를 넘나든 위기를 딛고 힘겹게 재회한다.

은용이 수감된 구치소에 박준경이 특별 면회를 온다. 은용은 파리해진 박준경의 얼굴을 보고 안쓰러움과 안도감이 뒤섞인 미소를 짓고, 박준경 역시 담담한 은용을 바라보며 애써 웃음을 띄운다. 이후 두 사람이 얼굴을 마주 본 채 밀렸던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힘들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건넨 첫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적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고 각성한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