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골' 토트넘 2연승..EPL 5위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1-10-18 03:45: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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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을 앞세운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잡고 2연승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1-22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2연승을 질주했고, 5승3패(승점 15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해리 케인이 원톱을 구성했고 손흥민, 탕귀 은돔벨레, 루카스 모우라가 2선에 위치했다.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포백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에메르송 로얄이 구축했다. 골문은 휴고 요리스가 지켰다.

선제골은 뉴캐슬의 몫이었다. 전반 2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만키요의 크로스를 윌슨이 머리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일격을 당한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은돔벨레가 연결한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선제 득점을 등에 업은 토트넘의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계속해서 상대를 압박했다. 그러던 전반 21분 케인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오프사이드 논란으로 VAR 판독이 있었지만, 골로 인정됐다.

토트넘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추가 시간 추가골을 만들었다. 관중석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해 경기가 중단됐다 재개되는 어수선함 속에서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볼을 건넸고, 이것을 손흥민의 팀의 세 번째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뉴캐슬의 공세가 강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뉴캐슬의 경고 누적을 끌어냈고 교체 투입된 존조 셸비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맞았다. 그러나 프리킥 상황에서 다이어가 자책골를 기록하면서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래도 토트넘이 1골 차 승리를 지키며 2연승을 가져갔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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