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번 맞는' 얀센 코로나 백신 허가심사 착수

[ 이투데이 ] / 기사승인 : 2021-02-27 11:54:0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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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박은평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얀센(존슨앤드존슨) 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Ad26.COV2S)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백신은 정부에서 도입계획을 발표한 백신중 하나로 유일하게 1회 투여 용법으로 개발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이다. 국내 허가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와 동일한 플랫폼이다.

식약처는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로 이어지는 외부 전문가 '3중' 조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한 뒤 얀센 백신의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12월 22일부터 비임상과 품질자료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얀센의 백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가 미국 내 접종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으로 26일(현지시간) 긴급사용승인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평 기자 pep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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